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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개그우먼 정주리가 다섯 아들의 방학을 맞아 추억 쌓기에 나섰다.
가족들이 전부 모이자 회의기 시작됐다. 정주리는 "오늘 너무 중요한 날이라 모이라 했다"며 "다음주 우리 애들이 방학이 시작된다. 그 주에 애들 학원도 방학한다"고 밝혔다.
정주리는 "방학주라고 생각하시면 된다. 뭐할까? 어디 갈까? 일주일 동안 추억을 만들어주고 싶다"고 물었고 가족들은 제주도, 거창 여행을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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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하는 이유에 대해 정주리는 "잠을 잘 못 잔다.코를 많이 골고 자다가 숨쉬기가 힘들어서 자꾸 앉아서 잔다. 이비인후과에서 검사했는데 편도랑 아데노이드가 비대하다더라. 수술을 해주면 훨씬 아이가 편하게 잘 거라고 해서 방학 중에 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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