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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유퀴즈' 유재석이 딸 나은 양의 '케데헌' 사랑을 언급했다.
유재석 역시 "예고편을 보고 나은이가 너무 보고 싶어하더라. 뭔가 하고 보다가 제가 무릎을 탁 쳤다. 저거 뭔가 심상치 않다 싶었다. 소재 자체도 너무 신선하고 우리 문화와 어우러지는 게 신의 한 수라 생각했다"며 '케데헌'을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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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을 부른 이재에 대해서도 "너무 멋있다. 뉴욕에서 '골든' 녹음하는 걸 봤다. 높은 음역대를 20~30번 연달아 하시더라. 부르기 엄청 어려운 곡이지 않냐. 제가 그걸 일부러 이재 씨한테 어렵게 만들어달라고 했다. 가수가 높은 음역대의 노래를 들을 때 우리 기분이 업 되지 않냐. 그런 기분을 주는 노래를 만들고 싶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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