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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걸그룹 S.E.S 출신 슈가 폭풍성장한 아들과 쌍둥이 딸의 근황을 전했다.
이때 흔들리는 지하철에 누군가가 캐리어를 붙잡았고, 이 모습에 슈는 환한 미소를 지었다. 다름 아닌 첫째 아들 아들 임유 군이었다. 엄마의 미소에 환하게 웃는 아들. 특히 중학교 3학년인 임유 군은 훈훈한 비주얼과 함께 엄마보다 더 커보여 시선을 단박에 끌었다. 농구선수 출신인 아빠의 DNA를 물려받은 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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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슈는 "드디어 내일 저녁 8시 3화 영상이 공개된다. 소소한 일상과 여행 속 즐거운 순간들, 그리고 저희 가족의 솔직한 이야기까지 담았으니 기대해달라"며 유튜브 채널을 홍보했다.
한편 슈는 최근 유튜브 채널 '인간 That's 슈'를 개설, 최근 남편 임효성과 함께 출연해 이혼설, 별거설 등에 대해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