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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가 공승연의 세 번의 '대리 여행'을 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지며 웰메이드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했다.
가족, 우정, 첫사랑이라는 서로 다른 주제를 관통하며 '대리 여행'이 남긴 따뜻한 울림은 시청자들의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이제 마지막 여행지 진주로 향한 여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또 어떤 성장을 보여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채널A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