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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김선경 기자 = 경남 창원시는 창원시립마산문학관 개관 20주년 기념 '마산문학관 소장 자료전'을 오는 10월 12일까지 마산문학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고 29일 밝혔다.
전시회에서는 마산문학관의 소장 자료와 더불어 정진업·서인숙·신상철·정규화 등 작가와 강신율 사진가의 유품 300여점을 선보인다.
1946년 해방 이후 전개된 창원지역의 문학운동을 살펴볼 수 있는 '조선청년문학가협회 마산지부 결성대회 취지서 및 강령' 원본도 전시한다.
취지서는 '문학정신을 옹호하고 조국과 민족의 해체를 배격함으로써 그 광영과 이상을 선양하려는 것'이라고 마산지부 결성 목적을 밝히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지역문단 발전을 위한 다양한 전시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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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