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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모델 겸 방송인 한혜진이 연예인 피부과 시술의 모든 것을 공개했다.
전문의는 한혜진이 "요새 뷰티 디바이스가 다양하게 잘 나온다. 디바이스가 효과 있나"라고 묻자 "매일 꾸준히 사용하면 효과가 있겠다. 하지만 집에서 안전하게 하기 위해 출력값이 낮다. 에스테틱 점에서는 높은 출력값의 고효율 기계를 사용하니까 단시간에 집중적으로 케어 받을 수 있다"고 비교했다.
가장 저렴한 시술은 보톡스, 가장 비싼 시술은 수입 장비를 이용한 레이저 시술이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여자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시술이 뭐냐. 100명 오면 제일 많이 하는 시술을 알려달라"고 물었고 전문의는 "써마지다. 얼굴이 작으신 분들이 많아 울쎄라보다 써마지를 필수 시술로 하신다. 2위가 울?嘶 3위 온다 레비나스 순서다"라고 설명했다.
나이별로 관리하는 시술로는 "10대 20대는 여드름 흉터 피부관리를 해주면 좋다. 피부가 어릴수록 재생이 잘 된다"며 "20대 중반부터 콜라겐 없어지니 써마지 시작하는게 좋겠다. 30대 보톡스 추천하고 40대 초반은 색소 관리와 볼륜, 50대부터는 노화가 가속도로 온다. 폐경과 관련있다. 팔자주름 깊어져 주사시술을 병행하면 좋다"고 추천했다.
한혜진은 "나도 나이가 42살 되니까 해야될 관리가 계속 많아지는 느낌이다"라며 "이번 영상 반응이 좋으면 2탄 가겠다"고 예고했다.
lyn@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