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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손예진 'K 대표 배우' 베니스 점령.."역대급 레드카펫"

기사입력 2025-08-30 10:58


이병헌·손예진 'K 대표 배우' 베니스 점령.."역대급 레드카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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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한국을 대표하는 배우 이병헌 손예진이 팔짱을 끼고 베니스 레드카펫을 화려하게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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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3회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 셋째날인 30일 이탈리아 베니스에서 이번 영화제 경쟁부문 초청작인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의 레드카펫과 프리미어 행사가 열렸다. 박찬욱 감독과 이병헌, 손예진, 박희순, 이성민, 염혜란이 참석해 화려한 스포트라이트 속에서 레드카펫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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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은 시스루 블랙 드레스를 선택해 우아하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다. 출산 후에도 꾸준히 관리해온 탄력있는 몸매와 자세로 레드카펫에서도 당당한 애티튜트를 보여줬다. 하나로 묶어 올린 올림머리로 작은 얼굴과 이목구비가 한층 도드라졌고, 직각 어깨와 반전의 등 라인까지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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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헌은 블랙 턱시도로 신사의 품격을 발산했다. 영화제까지 베테랑인 그의 레드카펫 입장은 누구보다 여유있었다. 전세계 카메라를 향해 일일이 손을 들어주며 챙기는 모습에서 경험이 묻어났다.

이병헌과 손예진은 단독샷으로 레드카펫 포토콜에 응하다가 함께 팔짱을 끼고 레드카펫을 누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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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중 찰떡 부부의 호흡을 맞춘 만큼 걷는 걸음과 배려하는 모습에서 서로를 믿고 신뢰하는 깊이가 느껴지는 모습.

이날 박찬욱 감독을 비롯한 배우 이성민, 염혜란, 박희순도 레드카펫에서 설레는 모습을 감추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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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전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지난 2000년 공개된 영화 '공동경비구역 JSA' 이후 25년 만에 박찬욱 감독의 새 작품을 함께 선보이는 것에 대해 "배우라면 누구나 박찬욱 감독님과의 컬래버레이션을 한번쯤은 꿈꾼다"며 "다시 한번 함께하게 된 것이 영광이고 어떤 이야기가 됐건, 함께 참여하길 원했다. 거기에다 이 이야기는 감독님 영화 중에 이렇게 상업적인 영화가 있을까 싶을 정도로 너무 재미있는 이야기가 나올 거라 생각이 들어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으로 참여를 하게 됐다"고 벅찬 감정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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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예진 또한 "감독님이 언제 불러주실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영화가 가진 스토리가 너무 강렬하면서도 너무 웃긴데 아름답고 비극적이고 모든 게 함축돼 있었다 .시나리오를 딱 덮고 엄청난 영화가 나올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번 영화에 참여해야겠다는 생각이 너무 컸다. 박찬욱 감독님, 이병헌 선배님과 함께 하게 돼 많이 배웠고 너무 감개무량하고 너무 행복하다"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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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어쩔수가없다'는 '다 이루었다'고 느낄 만큼 삶이 만족스러웠던 회사원 '만수'(이병헌)가 덜컥 해고된 후, 아내와 두 자식을 지키기 위해, 어렵게 장만한 집을 지켜내기 위해, 재취업을 향한 자신만의 전쟁을 준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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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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