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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배우 최강희가 이선균, 오정세와 함께 했던 낮술의 추억을 공개했다.
이에 거의없다가 최강희의 주량을 궁금해하자 최강희는 "전 주로 혼자 마시는 걸 좋아한다"고 했다. 이어 최강희는 과거 '쩨쩨한 로맨스' 촬영 당시 배우 이선균, 오정세와 함께 아침부터 오후까지 이어진 낮술로 팀워크를 다졌던 비하인드를 털어놔 폭소를 자아냈다는데. 영화계에 소문난 극내향형으로 알려진 이들 세 배우의 남다른 팀웍 다지기가 관심을 집중시킨다.
로맨틱 코미디 부활 방안을 놓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는 가운데 거의없다가 영화와 드라마 속 '재벌 2세 출연 금지법'을 긴급 발의(?)하자 MC 이재성은 "안 돼요! 안 돼!"라며 극구 반대에 나섰다고 해 과연 그 이유가 무엇일지 오늘 밤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로코 여왕 최강희와 영화 평론가들의 솔직하면서도 유쾌한 토론을 통해 한국 로코의 아련한 추억과 오늘, 미래를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KBS 1TV '인생이 영화' 제21회는 오늘(3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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