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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송중기가 주연 배우로서 느끼는 책임감과 진솔한 속마음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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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송중기는 쑥스러운 듯 웃으며 "그런 거 아니다. 빨리 끝내고 회식하려고 그러는 거다"라며 농담으로 분위기를 풀었다.
이어 "그 부정적인 에너지가 나를 지배하는 게 싫었다. '모든 걸 행복하게 만들겠다'는 거창한 생각이 아니라, 그냥 내가 행복하고 싶고, 즐겁고 싶어서 그런 거다. 형이라도 '늑대소년' 했을 때 떠올려 보면, 좋은 기억밖에 안 나니까 그렇게 만들고 싶은 것"이라며 주연 배우로서 현장의 분위기를 위해 노력하는 이유를 솔직하게 전했다.
송중기는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JTBC 드라마 '마이 유스'로 안방에 복귀한다.
'마이 유스'는 평범한 삶을 늦게 시작한 전직 아역스타이자 소설가 겸 플로리스트 선우해(송중기)와 그의 첫사랑 성제연(천우희)이 다시 만나 잊고 지낸 자신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다.
한편 송중기는 2023년 영국 배우 케이티 루이스 사운더스와 재혼해 혼인신고와 동시에 임신 소식을 전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두 사람은 현재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송중기는 한국과 이탈리아를 오가며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