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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정 아내, 충격 고백 "아들 이유진에 이혼 고민까지 털어놨다"

기사입력 2025-08-31 00:41


이효정 아내, 충격 고백 "아들 이유진에 이혼 고민까지 털어놨다"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이효정 김미란 부부가 서로에게 서운함을 털어놨다.

30일 방송된 MBN 예능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우리 안 싸우면 다행이야'라는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배우 이효정·김미란 부부가 출연해 부부싸움을 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김미란은 "남편과 진짜 많이 싸운다. 부부싸움의 해법을 찾고자 출연했다"고 전했다.

온 가족이 모여 60평대 큰 아파트에 살았던 이효정 김미란 부부는 최근 30평대 아파트로 이사, 둘이서만 지내고 있다고. 이효정은 "요새 아내가 잔소리가 늘었다. 전에는 투정 정도로 들렸는데 자격지심인지 자꾸 잔소리로 들린다. 아이들이 독립하니 이제는 날 지도, 감독하고 있다"고 털어놨다.


이효정 아내, 충격 고백 "아들 이유진에 이혼 고민까지 털어놨다"
김미란은 이효정이 하는 집안일을 하나하나 지적하며 대립각을 세웠다. 함께 차를 타고 갈 때도 김미란은 이효정의 운전 방식을 하나하나 꼬집으며 잔소리했다.

두 사람은 함께 갈빗집을 운영 중이었다. 이효정은 "저희가 얼마전에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집에서도 일터에서도 마주치는 두 사람은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날 이효정은 아내와 제2의 신혼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이효정은 "바빠서 가정에 집중하지 못했더니 아내가 개인 일정도 공유하지 않고 각방을 쓰고 싶다고 한다"며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효정 아내, 충격 고백 "아들 이유진에 이혼 고민까지 털어놨다"
아내 김미란의 입장도 공개됐다. 약 30년간 아내이자 엄마이자 며느리로서 노력하고 살았다는 김미란은 "이번 이사할때 처음으로 남편이 옆에 있었다. 남편이 바빴으니까 집안일은 모든걸 제가 책임지고 했다. 늘 혼자서 세 아이를 챙기고 집안을 돌봐야 했다"고 그간의 고생을 털어놨다.


이효정은 유명한 중고거래 마니아. 하지만 김미란은 이에 대해 "너무 허접한 걸 가져 온다. 남이 쓰던 쿠션, 커튼을 가져온다. 진짜 욕이 나올 정도다. 감당이 안된다"고 불만을 드러냈다.

급기야 아내는 "너무 힘들어서 아이들한테도 이혼해야 할 것 같다고 했다"고 충격 고백을 했다. 또 김미란은 "남편과 라이프 스타일도 다르고, 나이가 들면서 남편으로부터 해방되고 싶은 마음이 강해졌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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