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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한화커넥트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옛 서울역 준공 100주년 기념전시' 진행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전시에서는 옛 서울역 관련 사료 200여점과 문화예술 작품 50여점을 선보인다.
한화커넥트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문화콘텐츠와 인적·물적 인프라, 홍보 활동을 위한 업무에 협력하기로 했다.
한화커넥트 관계자는 "서울역이 교통 요충지뿐 아니라 문화예술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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