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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2023년 문화체육관광부 '대중음악 전용 공연장 조성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총 60억 원(국비 30억 원, 시비 30억 원)을 들여 최근까지 대대적인 내부 개조작업을 진행했다.
음향·조명·무대 기계 등 주요 공연 장비 전면 교체, 관객석 전면 교체, 분장실 환경 개선, 외부 승강기(1대) 신설 등으로 쾌적한 환경을 조성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문산행복센터 대공연장이 지역 예술인의 창작 무대이자 시민 모두의 자부심이 되는 문화자산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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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