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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민도희가 공항에서 찍은 사진으로 의도치 않은 '민폐 논란'에 휘말렸다.
그러나 운동화를 신은 채 의자 위에 발을 올리고 앉은 자세가 공개되며 일부 누리꾼들 사이에서 "공공장소에서 다소 민폐 아닌가"라는 지적이 이어졌다.
일부 네티즌들은 "여행 가는 설렘은 이해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공간에서 신발을 벗지 않고 발을 올린 건 아쉽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반면 "평범한 휴식 모습일 뿐인데 과한 지적"이라며 옹호하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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