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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충남 계룡시는 오는 5∼6일 금암동 수변공원에서 '함께 두걸음, 소통마켓' 행사를 연다고 1일 밝혔다.
시는 행사 기간 영업배상책임보험 가입, 안전관리자 배치, 응급의료 지원 부스 운영 등 시민 안전을 위한 안전관리계획을 수립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소통마켓은 시민 목소리를 담아내고 함께 어울리는 계룡시만의 행사"라며 "올해는 시민이 진정한 주인이 되는 축제로 완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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