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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연합뉴스) 백도인 기자 = 국립민속국악원은 무장애 창극 '지지지'의 순회공연을 오는 5일부터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오는 5일과 6일에 경북 경주예술의전당에서 두 차례 무대에 오르며 이후 11월 8일에는 전북 군산예술의전당에서, 11월 15일과 16일에는 대전시립연정국악원에서 각각 관객을 만난다.
전석 1만원이며, 예매와 문의는 티켓링크 또는 전화(☎ 063-282-2527)로 하면 된다.
민속국악원 관계자는 "창극을 국적이나 장애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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