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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가 일본 도쿄에서 겪은 솔직한 일상을 공개하며 현지 식당에서의 불쾌했던 경험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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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그는 "그래도 맛있으면 이해한다"며 상황을 유쾌하게 넘겼고, 이후 스시를 추가 주문하며 가게 사장의 태도가 달라지는 모습을 솔직하게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일본 현지 점술가와 함께한 사주·타로 상담 장면도 공개됐다. "개그우먼으로는 큰돈 벌기 힘들다"는 점술가의 말에 서운해하면서도 직업과 연애, 결혼운에 대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웃음을 안겼다.
이국주는 지난 4월부터 일본 도쿄에서 자취 생활을 시작, 약 9평 원룸을 공개하며 새로운 일상과 도전에 나선 바 있다. 그는 앞선 영상에서 "나이가 마흔이 됐고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새로운 설렘과 도전을 찾고 싶어 일본어 공부를 결심했다"고 일본행을 택한 이유를 밝힌 바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