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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배우 박형식이 1인 기획사 설립 후 다양한 활동으로 팬사랑을 드러내고 있다.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해피니스', '닥터슬럼프', '보물섬' 등을 다양한 작품들을 통해 한국을 넘어 일본에서까지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고 있는 박형식. 특히 일본 현지 팬미팅에서도 열정적인 무대와 진심 어린 팬 서비스로 큰 호응을 얻은 만큼,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솔로 앨범에 대해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박형식은 현재 방송 중인 KBS2 토일 미니시리즈 '트웰브'에서 악의 편에 선 오귀 역을 맡으며 새로운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다. 이와 함께 오는 13, 14일에는 일본 팬 콘서트 'BEGINNING'을 개최하며 '열일' 행보를 이어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