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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윤지가 남편의 따뜻한 배웅 속에 연극 무대를 마무리했다.
연극 '디 이펙트'는 항우울제 임상 테스트에 참여한 '코니'와 '트리스탄', 그리고 이 테스트를 감독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와 '토비 실리' 네 명의 인물이 등장하는 '사랑과 슬픔'을 다룬 이야기. 이윤지는 극 중 실험을 진행하는 박사 '로나 제임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부부의 따뜻한 케미가 보기 좋다", "이윤지 배우의 무대는 늘 진심이 느껴졌다", "남편의 응원이 부럽다" 등 반응을 보이며 두 사람의 모습을 축복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