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방송인 도경완이 '서브 논란' 이후 처음으로 SNS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고기와 김치가 올려진 불판 옆에는 술잔과 맥주잔이 놓여 있어, 부부가 여유로운 대낮 술자리를 즐기고 있음을 보여줬다.
특히 이 게시물에는 장윤정이 '좋아요'를 눌러 웃음을 더했다.
이에 장윤정은 SNS를 통해 "가족 사이에 서브는 없다"며 불쾌감을 드러낸 바 있다.
결국 김진웅은 장윤정에게 전화를 걸어 직접 사과했고, 사과문까지 올리며 반성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측 "지난주 방송된 프로그램 내용으로 인해 많은 분께 심려와 불편을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이와 같은 일이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경완과 장윤정 부부는 방송과 SNS를 통해 꾸준히 일상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