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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단골 바에서 '골든벨'을 울렸다.
그러나 박나래는 '조개에서 태어난 아프로디테'라는 콘셉트로 새로 태어난 액자에 만족감을 드러내며 "자기애의 최고점이다. 난 나를 더 사랑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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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는 분기마다 찾는다는 단골 바에서도 활기 넘치는 모습을 보였다. 친분이 있는 손님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며 대화를 나눴고, "여기까지는 내가 한잔 사겠다"며 '골든벨'을 울려 현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한편 박나래는 2021년 경매를 통해 서울 용산구 이태원동의 단독주택을 약 55억 원에 낙찰받았다. 그의 연 수입은 방송 출연료만 약 22억 8000만 원으로 추산되며, 여기에 CF와 각종 PPL 수익까지 더하면 연 30~4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