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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걸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쌍둥이를 임신한 가운데, 태동 이상으로 인해 응급실을 찾았다.
이어 김지혜는 "아직은 안 된다, 둥이들아. 나오지 마아아아. 37주까지는 채워야 해"라며 조산에 대한 걱정을 드러냈다.
팬들이 "몇 주 차냐"고 묻자, 그는 "34주"라고 밝히며 "조기 진통은 아닌 것 같다", "최대한 버텨보겠다". "둥이들도 2주만 더 버텨주길"이라고 간절한 마음을 덧붙였다.
특히 김지혜는 지난달 임신 중 낙상 사고를 겪었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