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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스타 셰프' 최현석의 딸이자 모델 최연수가 결혼 비하인드를 전했다.
특히 최성국은 "제가 70년생인데 최현석 셰프는 72년 생이다. 내 아들은 이제 22개월인데"라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최연수는 "(김태현과) 띠동갑이다"라고 예비 신랑과 12살 차이의 커플임을 밝혔다. 이에 아내와 띠동갑을 두 바퀴 돈 '24살 차이' 부부인 최성국은 "적당하다"며 고개를 끄덕여 웃음을 자아냈다.
최연수는 "남자친구의 좋은 점을 계속 보였고, 남자친구도 많이 노력을 했다. 그래서 '착하네. 성격도 좋네' 그렇게 바뀌었다"라고 말했고, 김국진은 "내 딸을 지켜줄 수 있겠구나 싶었겠다"라고 이야기했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