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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이래서 장원영 장원영 한다. 아이브 장원영이 완벽한 멘탈 관리로 시청자에게 울림을 안겼다.
그럼에도 장원영은 "내가 열심히 살았다고 생각한 적 없다. 같은 말일수도 있는데 내 접근방식은 하고 싶지 않아도 혹은 힘들어도 내 이름 걸고 하는 일이고 내가 선택한 일이니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이었지 열심히 한다는 개념이 아니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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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타인을 사랑하는 것도 자신을 사랑하는 사람이 할 수 있는 거다. 악플에 마음 쓰지 않는다. 멘탈이 센 것 같다. 내가 진짜 잘못한 일이 아니라면 마음 쓸 이유가 없다. 잘못된 것에 대해서는 오히려 피드백을 받고 싶다. (악의적 비방과 루머는) 내 본질에 스크래치를 낼 수 없다"고 밝혔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