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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가수 션이 광복절 마라톤 완주 후 달라진 발 상태를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멍들고 들린 발톱으로 고된 여정을 짐작케 하는 그의 발 모습이 담겼다.
앞서 션은 지난 8월 15일 진행한 광복절 기념 마라톤을 통해 발생한 수익금 815만 원을 독립유공자 후손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그의 여섯 번째 선행으로, 션은 달리기를 통한 꾸준한 기부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이어가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