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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믿보배' 윤기원이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 11세 연하 아내 이주현과 함께 출연, '겉바속촉' 매력을 제대로 드러냈다.
아내 자랑 타임이 되자, 윤기원의 아내 이주현은 남편에게 진지하게 '자랑 요청'을 건넸다. 그러나 장난기가 발동한 윤기원은 "우리 마누라 자랑하자면, 키가 제일 크다. 발도 제일 크다"며 키가 180cm나 되는 만큼 피지컬이 남다른 '모델학과 교수' 이주현을 자랑했다. 이에 아내 이주현은 "왜 오빠만 이상한 말을 해?"라며 핀잔을 건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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