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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엄정화가 찰떡같은 캐릭터 소화력으로 '안방퀸'의 진가를 다시금 입증하고 있다.
엄정화는 지난 2022년 방송된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제주 푸릉마을로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고미란 역으로 분해 30년 지기 친구 정은희(이정은 분)와의 우정과 의리를 감동적으로 그려내며 따뜻한 울림을 전했다. 오랜 친구 사이의 갈등과 미묘한 감정선을 담아내는 섬세한 연기는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공감을 선사했으며, 배우로서의 깊이 있는 내공과 인간적인 매력을 동시에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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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금쪽같은 내 스타'는 매주 월, 화 밤 10시 채널 ENA를 통해 방송된다. 본방 직후 KT 지니 TV에서 무료로 독점 공개되며, OTT는 티빙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