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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세훈 서울시장은 3일 코엑스에서 열린 '키아프·프리즈 서울 2025' 개막행사에 참석해 세계 유수 갤러리에서 출품한 작품을 관람하고 작가들을 만났다. 아시아 최대 규모 아트페어로 키아프 서울에는 20여 개국 175개 갤러리가, 프리즈 서울에는 세계 30여 개국 120개 이상의 갤러리가 참여한다. 오 시장은 "서울이 수많은 예술가와 관객이 새로운 영감을 얻는 세계적인 예술중심지로 도약하고 있다"며 "전 세계에 영향을 미치는 순수예술계 한류를 만들어 대한민국의 넥스트 웨이브를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