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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결혼 계획을 밝혔다.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 뒤 임영웅은 궤도 임태훈 이이경과 깊은 대화를 나눴다. 벌써 서른 다섯이 된 임영웅은 "결혼 생각 없냐"는 질문에 "예전에는 35세에 결혼하고 싶었다. 그런데 지금은 더 늦게 하고 싶다. 원래대로 라면 올해 (결혼)해야 하는데 지금은 전혀 결혼 생각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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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은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회원수만 2024년 12월 기준 20만명을 돌파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는 최근 정규 2집 '아임 히어로2'를 발매했으며, 10월 인천 공연을 시작으로 대규모 전국투어에 돌입한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