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과거 뮤지컬계 논란의 중심이었던 '옥장판 사건'에 대해 직접 입을 연다.
이지혜 또한 "3년 전에 조금 힘든 시기를 같이 보냈다"고 회상했고, 옥주현은 "제가 정말 누군가를 꽂았던 건…"이라며 당시 논란의 진실을 해명할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옥장판 사건'은 2022년 뮤지컬 엘리자벳 10주년 캐스팅 과정에서 불거졌다.
당시 뮤지컬 배우 김호영이 SNS에 "아사리판은 옛말, 지금은 옥장판"이라는 글을 올리며 논란이 확산됐다.
이에 옥주현은 "사실 관계없이 주둥이와 손가락을 놀린 자, 혼나야 한다"며 강경 대응을 예고해 파장이 컸다. 이번 방송에서 그가 직접 밝힐 진실에 이목이 집중된다.
narusi@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