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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유노윤호가 '새로운 나'를 찾기 위한 도전 끝에 인생을 배우는 아픔을 경험한다.
그러나 과정은 쉽지 않았다. 유노윤호는 폴댄스 도중 예상치 못한 부상을 경험하며 "마음속 깊은 곳에서 빡침이 올라오더라. 인생을 배우는 아픔이었다"고 솔직한 소감을 전했다. 평소 고난과 시련에 대한 명언 제조기로 불려온 그이기에, 이번 발언은 더욱 눈길을 끈다.
열정적으로 몰입하는 그의 모습에 동료 MC 탁재훈은 "스태프들이 너 녹화 찍기 싫대"라며 농담을 던져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늘 새로운 배움을 멈추지 않는 '레슨좌' 유노윤호의 도전이 어떤 결말을 맞을지 기대가 쏠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