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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추영우가 팬들을 위해 노래한다.
특히, 싱어송라이터 로이킴이 '시간이 멈췄으면'의 작곡과 작사에 참여했다. 로이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이 추영우의 매력적인 중저음 목소리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추영우는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의 글로벌 1위 공약으로 로이킴의 '봄이 와도'를 커버해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로이킴 역시 해당 커버 영상에 직접 댓글을 남기며 훈훈한 인연을 자랑한 만큼 이번 협업에 많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추영우가 부른 디지털 싱글 '시간이 멈췄으면'은 오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