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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가수 미나의 시누이 수지 씨가 유쾌한 일상을 공개했다.
류필립의 친누나인 수지 씨는 지난해까지 146kg에 달했던 체중을 약 70kg대로 감량하며 화제를 모았다. 당시 "어릴 때 트라우마로 인해 살이 쪘다"며 미나·류필립 부부의 도움으로 다이어트에 도전한 사연을 공개했고, 이후 연극 무대와 쇼호스트로 데뷔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번아웃으로 인해 운동을 중단했다고 밝힌 수지 씨는 다시 다이어트 재개를 선언해 응원을 받고 있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