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수저' 장원영, 부내나는 어린 시절 공개...태생부터 아이돌 미모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아이브 장원영의 깜찍한 어린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1일 강민경의 유튜브 채널에서는 아이브 장원영의 브이로그가 공개됐다.

강민경은 장원영의 브이로그 편집을 맡은 계기에 대해 "회사를 통해 연락이 와서 유튜브를 찍게 된 거다. 친분이 없는 관계에서 브이로그를 찍는다는 게 어려운일 수 있지 않냐. 두말 없이 원영 씨를 담고 싶었던 이유는 사실 저보다 나이가 어리고 후배님이긴 하지만 이 친구가 데뷔했을 때부터 걸어온 길을 봤을 때 건강한 멘탈과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는 친구라는 생각이 들어서 이 친구의 사적인 모습이 제 개인적으로도 궁금했다"고 밝혔다. 강민경은 지난 1월에도 절친 송혜교의 브이로그를 찍어 화제가 된 바 있다.

브이로그 영상 말미 자신이 직접 부르는 노래 영상을 게재하는 강민경은 송혜교에 이어 장원영을 설득해 노래 녹음을 했다.

브이로그 영상이 끝난 후 장원영 버전의 '스테이 위드 미(Stay with me)'가 흘러나오며 장원영의 어린 시절 사진이 최초로 공개됐다. AI를 통해 영상으로 구현된 장원영의 어린시절은 지금이랑 똑같은 미모로 시선을 모았다. 어린 시절부터 뚜렷한 이목구비에 야무진 표정이 더해져 태생부터 아이돌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한편, 아이브 장원영은 서울의 부촌 중 하나로 유명한 동부이촌동 출신으로 알려졌다. 지난 2월 MBC 예능프로그램 '구해줘!홈즈'에서 딘딘이 출연해 하하, 장원영과 같은 동부이촌동 출신이라며 자랑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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