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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오은영 스테이'를 함께 했던 고소영과 오은영 박사가 화보 촬영에서도 찰떡 호흡을 과시했다.
한편 고소영과 오은영은 지난 6월부터 전파를 탄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 호흡을 맞춰관심을 모았다. '오은영 스테이'는 예상치 못한 삶의 상처를 온전히 회복할 기회를 갖지 못한 이들이 템플 스테이에 참가해 1박 2일 동안 위로와 공감, 다양한 해결책을 찾아가는 힐링 프로젝트다. 고소영은 오는 8일 첫 공개되는 KBS 유튜브 신규 콘텐츠 '고소영의 펍스토랑'(이하 '펍스토랑')을 통해 처음 예능 단독 MC에 도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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