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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엑소 멤버 겸 솔로 아티스트 백현이 한국 국적 연예인 최초로 중국 최대 SNS 플랫폼인 웨이보에서 개인 '슈퍼 토픽(초화)' 다이아몬드 1레벨에 오르며 독보적인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또 공연 당일에도 계속해서 다양한 콘서트 관련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됐고, 공연 중 선보인 현지곡 커버와 챌린지는 각종 SNS에 빠르게 확산되며 중국판 틱톡인 도우인 문화·오락 인기 차트에 1위부터 3위까지 줄 세우기를 기록해 폭발적인 화제성을 입증했다.
백현은 데뷔 13년 만에 처음으로 월드 투어를 개최해 남미·미국·유럽·오세아니아·아시아 등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새로운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본격적인 아시아 일정에 돌입한 가운데, 현지 SNS에서 입증된 화제성은 이번 투어에 대한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입증하며 앞으로 이어질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