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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전북취재본부장을 지낸 이 작가는 한국산악사진가협회장을 역임하고 현재 무주군 관광협의회장, 무주군 사진가협회장, 무주예술창작스튜디오 입주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2009년부터 지난해까지 지리산, 설악산, 덕유산, 주왕산, 속리산 등지에서 열린 그룹 사진전에 30여 차례 참여하고 무주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 평창동계올림픽 성공 기원 전시회에도 함께 했다.
이 작가는 "덕유산의 겨울은 단순한 풍경이 아니라 마음을 감싸는 따듯한 위로"라며 "덕유산 겨울의 속삭임을 들으시며 더위를 잊어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