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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가수 김종국이 드디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예비신부에 대해선 다양한 추측이 이어졌지만, 알려진 것은 '비연예인'이라는 사실뿐.
김종국은 신부 공개 계획이 없음을 밝히며 "여러분이 모르는 분이다. 운동 좋아하지는 않는다. 다만 내가 운동하는 걸 말리지만 않으면 된다"고 웃음을 자아냈다.
그는 "올해가 데뷔 30주년인데 앨범은 안 만들고 내 반쪽만 만들었다. 늦었지만 다행이다. 잘 살도록 노력하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특히 지난 4월에는 서울 강남구 논현동 고급 빌라를 62억 원 전액 현금으로 매입해 화제를 모았다. 이 집은 김종국과 신부의 신혼집이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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