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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가수 이효리가 요가원 오픈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수강권이 전부 품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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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는 아난다라는 이름으로 직접 수업할 것을 예고해 많은 기대를 모았다. 당초 9월 첫째 주오픈 예정이었으나 아난다 요가 측은 "예약 시스템 문제로 오픈이 다소 지연되고 있다. 첫 주 오픈 계획이었지만 한 주 미뤄질 예정"이라며 둘째 주에 오픈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서장훈, 유재석 등이 화환을 보내 개원을 축하한 가운데 아난다 요가 측은 4일 "더 이상의 화분 및 선물을 정중히 사양한다. 감사한 마음만 받겠다"며 "더 많은 분들이 수련하실 수 있도록 비어 있는 수련실을 지향한다"고 수련에만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