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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배우 고소영이 신라호텔 망고빙수도 아낌없이 먹던 재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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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은 "정말 아낌없이 주지 않냐. 남는 것도 없을 거 같다. 그리고 양이 진짜 많다"며 "내가 또 무식하게 신라호텔 가서 '여기 몇 명이지?' 그런 다음에 '우리 6명인가? 4개 주세요' 이랬다. 4개가 오는데 '어머'하고 놀랐다. 하나만 시켜서 6명이 먹어도 될 정도로 망고를 진짜 많이 주는데 너무 아까운 거다. 그때 이후로 망고를 안 먹는다"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