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배우 주진모가 홀인원한 기쁨을 전했다.
5일 '의사혜연' 채널에는 '남편의 인생 두 번째 홀인원 비하인드! 그리고 롤렉스 서브마리너 청콤 언박싱'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
이어 "홀인원 후 영화제에서 상을 수상했던 것보다, 연락을 더 많이 받았다. 홀인원 할 확률이 벼락 맞을 확률보다 낮다고 하더라. 홀인원의 기운이 3년 간다고 한다. 개인적인 바람은 그동안 작품을 안했으니 좋은 작품을 하게 된다면, 이 기운을 불사르고 싶다 뭔가 보여줄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라며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주진모는 2019년 11세 연하 의사 민혜연과 결혼했다.
joyjoy9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