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훈♥' 아야네, 렌스삽입술 수술 후 광명 찾았다 "왜 이제서야 했나 싶어"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렌즈삽입술 시술 경험을 상세하게 보여줬다.

6일 아야네는 "후기 궁금하다는 댓글 많이 달아주셔서 준비했어요!"라며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실제로 수술 받아보고 느낀 장단점이나 수술받을 때 저만의 팁은 영상이 길어지는 관계로 2탄으로 소개할게요"라며 "병원정보를 알고 싶으시다는 분들이 많으신데 병원은 아무래도 사람마다 결과에 개인차가 생길 수 있고, 병원정보를 여기서 공개하는건 의료법에 문제가 있다고 하네요!"라 전했다.

최근 아야네는 활동이 뜸했던 것에 대해 "중학생 때부터 지금까지 거의 20년 동안 껴온 렌즈를…드디어 졸업했어요. 통증이나 그런건 없었는데, 눈을 좀 쉬게 해줘야 할 것 같아서! sns를 많이 보지 않았고 화장도 못 하고 하니 사진도 안찍고"라고 설명했다.

시술 후 아야네는 "완전 신세계! 진짜 왜 이제서야 했나…..싶어요"라며 렌즈삽입술을 적극 권유했다.

한편 이지훈과 일본인 아야네는 14살의 나이 차이와 국적을 뛰어넘어 2021년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시험관 시술 끝에 임신에 성공, 지난해 7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낳아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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