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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가수 겸 배우 손담비가 둘째 임신이 두려운 이유를 밝혔다.
6일 방송한 MBN '가보자GO' 시즌5에는 '노산맘' 특집으로 43세, 39세, 42세 출산한 손담비와 아유미, 이은형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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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나이에 임신해서 힘들었던 점에 대해 "난 위험하다는 전치태반이었다. 아이가 거꾸로 있어서 임신 중에도 위험했다"며 "28주부터 출혈이 있으면 조산 가능성이 높다고 했는데 다행히 아기가 잘 버텨줘서 38주에 태반을 뜯는 수술을 하면서 출산했다"고 임신과 출산 모두 힘들었던 과정이었음을 회상했다.
한편 손담비는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 이규혁과 결혼했으며 시험관 시술로 임신에 성공, 지난 4월 득녀했다. 이후 출산 3개월 만에 13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았다.
ly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