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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유튜버 대도서관이 갑작스럽게 사망한 가운데 경찰은 "고인이 생전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는 진술을 토대로 여러 가능성을 열어두고 사인을 확인 중이다.
특히 대도서관의 사망 소식 후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서 최근 고인이 생전 심장 관련 통증을 호소했다는 증언이 이어졌다.
이에 현재 경찰은 지병으로 인한 사망 가능성도 조사 중이며, 부검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확인할 방침이다.
한편 대도서관의 빈소는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됐다. 발인은 9일 오전 8시에 엄수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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