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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방송인 홍현희 남편인 제이쓴이 자신의 철딱서니 없는 행동에 반성해 웃음을 안겼다.
그러나 약 1시간 후 제이쓴은 "하이 스위치2"라면서 사진을 공개하며 업그레이드 된 콘솔 게임기를 구매 했음을 알렸다. 이어 눈에 하트가 그려진 이모티콘에서 제이쓴의 행복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그때 한 네티즌은 콘솔 게임기와 작별 인사를 건네는 제이쓴에게 "혹시 준범이 추석 한복 준비하셨냐"며 DM(다이렉트 메시지)을 보냈다. 그러자 당황한 제이쓴은 "이 DM을 보고 '스위치2' 샀다는 내가 왜 이렇게 철딱서니 없어 보일까"라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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