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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된 한돈·한우 등 국내산 식재료를 특별가에 직접 구워 먹을 수 있는 '올인원 셀프 BBQ존'이 마련된다.
셀프 BBQ존은 10월 10일 오전 11시부터 사전 예약을 받는다. 일부는 현장 이용도 가능하다.
또한 서울 대표 맛집을 소개하는 '서울 고깃집 3대장', 전통 구이 방식부터 현대의 다양한 불판·재료·굽기 방식을 즐길 수 있는 'K-BBQ 로드' 등이 진행된다.
음악 공연을 선보이는 '노을 콘서트'와 가족·연인·친구와 함께 즐기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어린이 놀이터와 같은 체험 행사도 함께 운영된다.
축제 기간 관람객 이동 편의를 위해 월드컵경기장역과 한강버스 망원 선착장부터 행사장까지 셔틀버스가 다닌다. 노을공원의 맹꽁이 전동차도 이용할 수 있다.
주변의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가능한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시는 당부했다.
서울바비큐페스타 관련 자세한 정보는 공식 누리집(www.seoulbbqfesta.com)과 인스타그램(@seoulbbqfesta_official)에서 확인할 수 있다.
bryoon@yna.co.kr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