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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문지연 기자] '폭군의 셰프' 임윤아 덕에 tvN도 살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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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를 비운 사이 명나라 숙수가 수라간에서 무례한 행동을 저지른 사실을 알게 된 연지영은 반드시 대가를 치르게 하겠다며 결의를 다졌고, 마침내 요리 경합이 확정되자 기세등등한 명나라 숙수들 앞에서 수라간 숙수들을 단단히 결속시켜 압도적인 리더십을 발휘, 방송 말미에는 압력솥 설계도가 벽에 걸린 장면이 담기면서 과연 연지영이 어떠한 요리로 경합에 나설지 다음 화에 대한 궁금증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한편 임윤아의 활약에 힘입어 '폭군의 셰프' 6화는 전국 12.7%, 최고 14.5%, 수도권 13.1%, 최고 15.1%(닐슨코리아 기준)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으며, 매주 토, 일 오후 9시 10분 tvN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지연 기자 lunam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