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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아람 기자] KBS '고소영의 펍스토랑' 첫 회 손님 제로베이스원이 톱티어 아이돌다운 토크, 먹방, 재연, 요리까지 모든 걸 보여준다.
이날 고소영은 제로베이스원 맞춤으로 준비한 특별 요리를 대접했다. 메뉴를 보자 환호를 지른 세 사람은 방송도 잊은 채 열심히 폭풍 흡입을 해 웃음을 줬다. 잘 먹는 모습을 흐뭇한 미소로 지켜보던 고소영은 "멤버도 많으니 식비가 장난 아니겠다"며 "그런데 너무 잘 먹으니 밥 사주고 싶다"며 엄마의 마음을 전하기도.
이어 세 사람의 서로 다른 성격이 드러나는 에피소드들을 얘기하던 중, 세 사람은 우산 소품을 활용, 적극적인 상황 재연까지 곁들여 웃음을 줬다. 고소영도 멤버들과의 재연을 열심히 함께했다고. 미리 공개된 현장 사진에서 알 수 있듯 고소영과 서로 다른 케미를 보여준 세 사람은 과연 어떤 상황을 재연한 것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성한빈, 김지웅, 박건욱 세 멤버가 인생 처음으로 단독 MC에 도전하는 고소영을 응원하며, 열정 넘치는 활약을 보여준 KBS '펍스토랑'은 9월 8일 월요일 오후 6시 30분 유튜브 KBS 엔터 채널(KBS Entertain)에서 만나볼 수 있다. 같은 날 밤 11시 35분에 KBS2에서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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