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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배우 권율이 종합엔터테인먼트사 'TEAMHOPE(팀호프)'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TEAMHOPE는 "권율은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다채로운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으로 완성해 온 배우다. 오랜 시간 쌓아온 탄탄한 연기 내공과 대중적 신뢰를 바탕으로 권율이 앞으로도 다양한 영역에서 더욱 깊이 있고 의미 있는 여정을 확장해 나갈 수 있도록 진심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권율은 오는 9월 개막하는 연극 '아마데우스'를 통해 데뷔 이후 처음으로 극무대에 오르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또한, 권율은 '전지적 참견 시점' '줄서는 식당' '텐트 밖은 유럽 스페인편' '히든미식로드 - 뚜벅이 맛총사' '지구를 닦는 남자들' 등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도 출연해 인간적인 매력과 친근한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TEAMHOPE는 배우들의 다양한 활동을 열정적으로 지원하고, 미래가 기대되는 신인 배우를 발굴하며, 건강한 콘텐트를 매개로 대중들에게 희망을 전달하고자 하는 비전 아래 설립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배우 방효린, 변요한, 엄태구, 이가섭, 이주영, 이하늬와 종합 격투기 선수 최승우가 소속돼 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