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결혼정보회사 가입 욕심을 드러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어 그는 "조심스러워서 그렇다. 기사 많이 날까 봐"라고 덧붙였고, 이를 지켜보던 주우재는 홍진경의 이혼을 언급하며 "그때보다 더 나겠냐"고 너스레를 떨었다.
|
이어 "우리가 너무 걱정하니까 걱정하지 말라고 하신 거다"라고 덧붙였고, 주우재는 "가X도 있다"고 추천했다.
그러자 김숙은 "그럼 이제 우리 네 명 다 같이 소개팅할 수 있겠다"고 반응했고, 홍진경도 "그때 정말 끼고 싶었다"며 맞장구쳐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한편 홍진경은 2003년 5세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으나, 최근 결혼 22년 만에 이혼한 사실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