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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이효리에게 직접 배우는데 이 가격이라고?"
이효리가 직접 지도하는 클래스임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일반 동네 요가원 수준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이효리 명성에 비하면 너무 저렴하다" "동네보다 싼데 운영이 가능하냐" "자선사업 수준"이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효리는 이번 요가원 운영에 대해 "상업적 광고·협찬을 모두 거절하고, 진짜 수련 공간을 만들고 싶었다"는 소신을 전한 바 있다. 이에 수업 중에는 사진·영상 촬영을 금지하고, 종료 후에만 단체 사진으로 기념을 남길 수 있도록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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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9월 한 달간은 원데이 클래스만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정규 프로그램으로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